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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영혼

영원한 나라에 계시며
저희 영혼을 영원한 곳으로 인도하실 주님,

주님 외에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영혼이 되고 싶은데
사탄은 주님만 버리면 다주겠다고 속삭입니다.

세상의 부요함에 너무도 주리고 목말라
해 아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똑같은 길로 나갔더니
몸을 윤택하게 해주는 댓가로 내 영혼을 빼앗아갔나이다.

영혼 없는 몸이 되어 이리저리 헤매이고 다니다가
쾡한 몰골로 비쳐오는 제 영혼을 찾았나이다.

주님,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습니다.
목이 타서 참을 수 없습니다.
몸과 함께 망해버린 제 영혼이 숨쉬게 하여 주옵시고
거친 들판에 나 홀로 서있음을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세상의 의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옵시고
단지 가난한 영혼으로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그림자만 비쳐도 행복하게 하시고
예배당의 십자가만 보아도 눈물이 나오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들어도 또 듣고 싶어지게 하시고
부를 수 없는 찬송에 마음이 타게 하시옵소서.
기도하는 시간이 짧음에 아쉬워하게 하시고
예수님 생각에 잠 못 드는 가난한 영혼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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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aced | 2007/10/19 11:19 | ☏~기도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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