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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울림

영혼의 울림
헨리 나우엔의 기도문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누구를 대하든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타인의 죽음을 볼 때마다 내가 작아질 수 있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베푸는 사랑의 기준이 내가 그에게 베푸는 사랑의 기준이 되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두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기를... 그러나 나 자신만은 그렇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남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들의 삶에는 나에게 용서를 구할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기를... 그러나 그런 사람을 애써 찾아다니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나의 한계를 인식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런 한계를 스스로 만들어 내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삶이 언제나 나의 목표가 되기를... 그러나 사랑이 내 우상이 되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언제나 소망을 품고 살기를... The Church of Greville
자녀를 위한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기를 분별할 수 있는 힘을,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갖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항거할 줄 알고 폭풍우 속에서도 일어설 줄 알며 패자를 관용할 줄도 알도록 가르쳐 주시고 그의 마음을 깨끗이 하며 높은 이상을 갖게 하시어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먼저 다스리게 하시며 내일을 내다보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 않게 하소서 그 위에 생활의 여유를 갖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이란 실로 소박한데 있다는 것과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고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스스로 새기도록 하소서 그로 하여 아버지 된 저도 아득한 옛날에 나도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속삭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 용혜원 초라해 보잘것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 머뭇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 없이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의 위치를 바로잡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소서 나의 삶이 늘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봄날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 나의 삶이 늘 틀에 박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여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배움을 통하여 깨닫게 하사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들을 놓쳐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모르는 것들을 배워 알게 하시고 아는 것들을 삶에 적용시키게 하소서 나의 삶 속에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The Gleaners 기도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기도는 하루를 여는 아침의 열쇠 / 법정스님 모든 수행자는 기도로써 영혼의 양식을 삼는다. 기도는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자산이다. 사람의 이성과 지성을 가지고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기도가 우리를 도와준다. 기도는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간절한 소망이다. 따라서 기도에는 목소리가 아니라 진실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진실이 담기지 않은 말은 그 울림이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기 존재의 근원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진정한 기도는 어떤 종교적인 의식이나 형식이 필요 없다. 오로지 간절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 순간순간 간절한 소망을 담은 진지한 기도가 당신의 영혼을 다스려 줄 것이다. 그리고 기도에 필요한 것은 침묵이다. 말은 생각을 일으키고 정신을 흩으려 놓는다. 우주의 언어인 거룩한 그 침묵은 안과 밖이 하나가 되게 한다. 마하트마 간디는 그의 어록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 " 사람의 몸에 음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에는 기도가 필요하다." " 기도는 하루를 여는 아침의 열쇠이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의 빗장이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기도문 주님, 저는 주님의 활입니다. 저를 그대로 놔두어 썩게 하지 마시고 당기소서. 그러나 주님, 너무 세게 당기지 마소서. 부러질까 두렵습니다. 아니, 주님, 세게 당기소서. 당신이 원하신다면 부러져도 좋습니다. . . . . 위의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기도문"은 이회창 전 총재님의 애송시라고 하더군요 지난 4월13일 극동포럼세미나 때 연설 말미에 읊으시면서 언론에 알려져 유명해진(?)기도문이기도 하지요 . . . 주님, 이 땅에 주인 되어 주소서.. 그림/Jean Franois Millet/blog.chosun.com/고운
원문출처 고운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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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aced | 2006/04/25 11:30 | ☏~기도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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